우리가 지금 하는 호흡법은 가슴으로 숨을 들이쉬고 내뱉는 흉식호흡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태어났을때는 복식 호흡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점점 성장하면서 호흡법이 자연스레 바뀌는 것인데요. 오늘은 흉식호흡이 아닌 복식 호흡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복식 호흡은 가슴이 아닌 배로 숨을 들이시는 것인데요. 가수나 운동선수들이 주로 하는 호흡법이기도 합니다. 복식 호흡은 횡경막 호흡이라고도 하는데요. 복식 호흡을 하면 우리 호흡을 도와주는 근육을 단련하고 강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복식으로 호흡하는 방법
먼저 복식 호흡을 하기에 앞서 간단한 스트레칭이 필요한데요. 이때는 명상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는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편안한 자세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식 호흡을 할때는 서서하는것보다는 눕거나 앉아서 몸의 긴장을 푼상태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천천히 숨을 코로 들이마시면서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이 때 흉식호흡에서처럼 가슴이 부풀어 오르지 않도록 가슴은 잡아논 상태로 들이마신 숨이 배까지 도달하고 숨을 내 뱉으면 공기가 빠지면서 배가 수그러들도록 해야 하는데요.
복식 호흡을 처음하게 되면 평소 호흡법이 아니라 그 방법이 어색해서 잘 되지 않는데요. 몇번만 해보면 그 느낌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복식 호흡을 하면
이렇게 복식 호흡법을 익히고 이 방법으로 호흡을 할경우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혈압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호흡근의 단련이 되며 발성이 좋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복식 호흡 방법 어렵지 않으니 스트레스와 호흡이 빨라지는 것을 느꼈을때 한번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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