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용 번호판 시세 매매 가격 및 지입 비용 알아보기
화물 운송에 필수적인 영업용 번호판의 시세와 지입 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업용 번호판 시세 보는 곳을 통해 화물 톤수별 판매가와 구매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업용 번호판 시세 보는 곳
2023년 영업용 차량의 번호판 시세는 어떻게 될까요. 영업용 차는 차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번호판을 구매하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업용 번호판은 화물차주 운송 영업 시 필수 조건입니다.
용달 1.5톤 이하 소형 차량부터 25톤 이상급 대형 차량의 번호판 시세를 살펴보겠습니다. 영업용 차량의 번호판 가격이나 시세 정보를 확인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넘버원 사이트 또는 네이버 넘버 거래소 카페를 이용하시면 가장 최신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영업용 번호판 월별 평균 시세
1톤 트럭 기준 영업용 번호판 개당 가격 시세를 살펴보면 2019년 6월 2,600만 원 정도였지만, 지난 2021년 12월 3,800만 원까지 치솟았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택배 배송을 위한 영업용 차량에 필요한 번호판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한때 번호판 가격이 이처럼 치솟게 된 것인데요
영업용 번호판 가격의 경우 수요와 공급, 각종 정책에 따라서 시세가 변동됩니다. 때문에 번호판 매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시세 정보나 주요 정책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넘버 거래소 카페에서 살펴본 개별 넘버 시세 변화 추이를 보면 지난 2월 2,700만 원에서 출발했지만 3월 25일 2,400만 원까지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4월 20일에 다시 2,500만 원까지 회복되었습니다.
반면 용달 넘버의 경우 지난 2월 2,900만 원에서 출발했지만 4월 기준 2,600만 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소형 용달 영업용 번호판 시세
1.5톤 이하 소형 매물 건의 번호판 시세 정보입니다. 소형 영업용 차량의 시세는 차량의 종류, 연식, 지역에 따라서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5월 기준 양도 가는 2,600만 원, 양수 가는 2,700만 원입니다.
1.5톤 이하 영업용 차량의 경우 판매 가격은 2,750만 원~4,800만 원까지 분포되어 있으며, 구매 희망 가격은 2,000만 원~4,000만 원까지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영업용 차량 역시 차량 연식이 오래될수록 가격은 낮아지기 때문에 장기 영업을 위해 번호판을 구입하신다면 연식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형 용달의 경우 다른 톤수에 비해 가장 많은 매물건이 있으며 그만큼 수요도 많고 공급도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형 용달 영업용 번호판 시세
개별 1.2톤부터 16톤 이하까지 중형 매물의 경우 양도 가는 2,500만 원, 양수 가는 2,600만 원대입니다. 판매가격으로는 현재 매물 기준 2,400만 원~3,400만 원까지 있으며, 구매 희망 가격은 1,800만 원~3,000만 원 대의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형 용달 영업용 번호판 시세
대형 차량의 경우 현재 등록된 영업용 매매 가격은 구매 희망 가격이 3,000만 원 대로, 윙바디 차량이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판매 매매건이 등록이 안되어 있지만 구매 희망 가격으로 어림잡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영업용 번호판 지입 비용 시세 정보
영업용 번호판을 대여해서 사용하는 지입제는 번호판 가격이 오르는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지입제에 대한 이러한 문제점은 아래와 같은 뉴스 기사로도 나온 적이 있는데요.
번호판 구입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공급이 따라오지 못해 프리미엄 비용과 월 임대료를 내면서까지 번호판을 빌려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업용 번호판 시세 및 매매 가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화물 운송을 위해서 차량을 알아보고 계시다면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의 가격도 함께 참고하시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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