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사무소 창업비용 상세 정리 모음
인력사무소 창업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 라면 창업 비용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인 사무실부터 기타 필요한 부분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비용은 어느 정도나 예상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인기 있는 인력사무소 창업 안내
인력사무소 창업은 다른 창업과 달리 소자본으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합니다. 보통 다니던 직장에서 은퇴하신 후에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인력사무소 창업을 하는 경우도 많고,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본인이 직접 창업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력사무소는 일이 필요한 곳에 인력을 중개해 주고 그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사무실과 인력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만 만들어진다면 다른 창업에 비해 창업을 준비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경우는 내부 구조물을 갖추어야 하지만 인력사무소의 경우 창업을 하더라도 사무실만 구하면 되기 때문에 위치를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은 권리금이 없거나 보다 좋은 조건으로 사무실을 구하고 창업할 수 있는 장점이 됩니다.
인력사무소 창업 조건
인력사무소는 인력을 중개해 주는 중개업입니다. 하지만 아무나 창업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인력사무소를 창업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 창업 조건을 살펴보면,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노무 관리 분야에 2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공무원 경력이 2년 이상, 정교사 2급 소지나 교사 경력이 2년 이상이 돼야 합니다. 물론 이 외에도 직업상담사나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도 창업이 가능합니다.
노무 분야나 공무원, 교사의 경우 기존에 관련 일을 하지 않으셨던 분들이라면 이런 조건을 충족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자격증(직업상담사 2급 또는 사회복지사 2급)을 준비해서 창업조건을 충족하는 경우가 가장 쉽습니다. 특히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면 관련 학점 이수 및 학위 취득으로 보다 쉽고 빠르게 인력사무소 창업을 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인력사무소 창업 시 수익 계산
인력사무소는 각종 인력이 필요한 곳에 인력을 제공해 줌으로써 그에 대한 수수료를 수익으로 취득하는 구조입니다. 때문에 많은 인력을 중개해 줄수록 수익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 수수료는 일용직의 경우 10%, 상용직의 경우 첫 달 월급의 약 20%입니다.
예를 들어서 건설현장에 인부 1명을 중개해 주게 되면 인부 1명당 인건비가 10만 원이라고 할 경우 이에 대한 10%, 1만 원을 수수료로 취득하게 됩니다. 만약 하루에 30명을 중개해 준다고 하면 30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만약 일용직이 아닌 취업으로 연계해서 상용직으로 들어가게 되면 첫 달 급여의 20%를 가져가게 됩니다.
물론 유지 관리에 필요한 부분들을 제외하고 나면 수익률은 약 50% 이상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력사무소 창업 비용 안내
인력사무소 창업 비용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소자본 창업이 가능합니다. 이 비용에 대한 산정은 사무실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보통 2천만 원~3천만 원 정도면 충분히 초기 창업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인력사무소 창업 비용에는 사무실 준비부터 시작해서 간판이나 보증금, 기타 집기 및 비품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사무실의 경우 20제곱미터 이상의 크기(약 7평 이상)를 충족해야 하며 창업에 따른 개인사업자나 신규 법인으로 법인 등기 과정을 거쳐 창업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작업 인력들에게 매일 급여를 지급해줘야 하기 때문에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인력사무소 창업 비용이 대략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노후 준비를 위해 중장년층 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인력사무소 창업은 창업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영업 능력이 있고 인력들을 소개해줄 일자리를 많이 알고 있다면 충분히 좋은 창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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