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 밥차 가격, 연예인 후원 및 이벤트 시 참고하세요
연예인들의 촬영장에는 기본 100명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합니다. 연예인과 스태프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촬영장의 밥차 가격은 보통 적게는 100만 원부터 많게는 200만 원 이상까지입니다. 촬영장의 밥차 가격입니다.
촬영장 밥차 가격
밥차는 연예인들의 촬영장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 촬영을 하는 곳이라면 많은 스태프와 배우들의 식사를 담당하기 때문에 밥차가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촬영장에 밥차는 팬들이나 같은 동료끼리 후원의 개념으로 많이 지원합니다.
촬영장 밥차 가격은 기본적으로 60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입니다. 물론 밥차도 종류가 워낙 많고 업체도 많기 때문에 메뉴에 따라서 밥차 가격은 달라지게 됩니다. 보통 메뉴 하나당 6,000원에서 특식의 경우 15,000원까지 가게 됩니다. 이 메뉴당 단가를 기준으로 전체 주문 수량을 곱해서 계산됩니다.
밥차 메뉴 가격 계산 예시
밥차 후원을 하는 입장에서는 최소 주문 수량이 있기 때문에 6,000원 메뉴를 선택하더라도 100명이면 60만 원의 음식값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 촬영장은 인원이 200명 이상이 되는 곳도 많기 때문에 비용은 굉장히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밥차는 단가가 커피차에 비해 2배 가까이 높기 때문에 그만큼 가격적인 부담이 커지기도 합니다.
촬영장 밥차 최소 이용 금액과 선결제 필요
밥차는 흔히 푸드 트럭이라고도 부릅니다. 꼭 촬영장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특히 유명 관광지나 축제가 있는 곳에 많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이런 곳에 위치한 일반 밥차의 경우는 즉석에서 고객이 메뉴를 고르고 그에 맞는 가격을 지불하게 됩니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사 먹는 경우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촬영장의 밥차는 미리 후원자가 모든 금액을 계산하고 후원하고자 하는 연예인의 촬영장에 배치됩니다. 따라서 출장의 개념이 많고 최소 이용 금액 또한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밥차를 운영하는 업체 입장에서도 남는 장사가 돼야 하기 때문에 최소 이용 금액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또한 커피차와 마찬가지로 일정 부분 선결제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연예인 후원 밥차보다 커피차가 많은 이유
촬영장에 밥차만큼 많은 것이 커피차입니다. 보통 후원을 하는 팬의 입장에서는 밥차보다는 커피차를 더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밥차는 조리를 하는 식사의 특성상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밥차의 경우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질 수 있지만 메뉴나 맛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특히 촬영장에는 2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모두 만족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메뉴가 다양하게 있다고 하더라도 음료만큼이나 다양할 수는 없고, 조리를 하는 식사의 경우는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커피차의 경우는 메뉴도 다양하고 음료이기 때문에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음료를 먹으면 되고 만약 맛이 없다고 하더라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료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덜한 편입니다.
촬영장 밥차 후원 주의점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다면 연예인 촬영장에 밥차를 후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팬의 입장에서 후원을 할 때는 보통 혼자서 비용 부담을 하기보다는 여러 팬들이 조금씩 후원의 개념으로 비용을 모아서 후원을 하기 때문에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크게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닙니다. 한 사람당 1만 원씩만 잡아도 100명만 모으면 100만 원이기 때문에 밥차 후원이 가능하죠.
하지만 촬영장에 밥차를 후원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스케줄 확인을 꼭 해야 합니다. 연예인들의 스케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매니저와 연락을 해야 합니다. 보통은 소속사에 연락을 해서 후원 의사를 밝히고 매니저와 연락을 하게 됩니다. 이때 내가 후원하고자 하는 날에 또 다른 후원이 있는지 주변 환경이나 날씨는 어떤지 꼼꼼히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 촬영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밥차 가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후원하는 입장에서 밥차를 보내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을 미리 계산해 보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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