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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이민가기 쉬운 나라 남들이 알려주지 않는 1순위

by 빠른체크 2024. 4. 10.

한국인이 이민 가기 쉬운 나라

이민을 알아볼 때는 2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민 가기 좋은 나라와 이민 가기 쉬운 나라입니다. 이 둘은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민 가기 쉬운 나라를 말할 때는 주로 이민 과정이나 절차가 까다롭지 않고 쉬운 나라를 말하곤 합니다. 한국인이 이민 가기 쉬운 나라 어떤 나라가 있을까요.

목차

1. 한국인 이민 통계

2. 한국인 선호 이민 국가

3. 한국 부자들이 이민 가는 나라

3. 한국인이 이민 가기 쉬운 나라

 

 

 

 

 

한국인 이민 통계

한국인 이민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 2022년까지 10년 동안 26만 2305명이 한국인 국정 상실 및 이탈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 국적을 유지하면서 생활터전만 해외로 옮기는 사례도 많아졌습니다. 한국에서 살기 힘들다는 말을 반영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민자들의 경우는 한국의 어려운 환경을 떠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보통 선진국으로 이민을 많이 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 선호 이민 국가

한국인이 선호하는 이민 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22년까지 5년 동안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미국이 56.2%, 일본이 14.8%, 캐나다가 13.6%로 나타났습니다. 모두 선진국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부자들이 이민 가는 나라

한국 부자들은 상속세 때문에 이민을 많이 선택합니다. 한국은 상속세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내가 많이 가질수록 뺏기는 돈 또한 굉장히 커지게 됩니다. 반면, 캐나다나 유럽, 미국의 경우 상속세가 없거나 있어도 재산이 130억 이상일 때만 적용이 됩니다. 한국 부자들이 이런 나라로 이민을 가게 되면 자신의 자산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한국 부자들은 상속세를 내지 않는 유럽이나 캐나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인이 이민 가기 쉬운 나라

한국인이 이민 가기 쉬운 나라이자 가장 많은 한인들이 이미 이민 가고 생활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뉴질랜드와 캐나다, 호주 이 3개 국가입니다. 

1.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경우 자국에 필요한 기술력이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우선적으로 수용합니다. 이 말만 듣고 보면 이민이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미국이나 호주 등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비교적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는 경우 사전에 유학과정을 거쳐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이민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유학과정이 없더라도 경력 기반 학력 인증을 통해서 이민 자격을 쉽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최근 5년 이내 경력 사항이 있다면 이를 인정받아 이민 자격으로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사업이나 투자 목적이 아닌 일반적인 뉴질랜드 이민의 경우는 대부분이 기술이민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인이 이민 가기 쉬운 나라 뉴질랜드, 뉴질랜드 이민을 고려하신다면 관련 이민법과 이민 종류에 대해 미리 알아 두시면 보다 쉽게 이민을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 뉴질랜드 이민 생활과 정착

 

뉴질랜드는 1년~4년 정도면 영주권을 딸 수 있고, 시민권까지 받을 경우 호주에서의 생활 또한 편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는 경우 호주도 함께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과 복지가 잘 되어있어 이민을 가서도 생활하기 좋은 곳으로 뽑힙니다. 또한 어떤 나라를 가더라도 일을 해야 먹고살기 때문에 직업에 대한 것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 뉴질랜드는 직업을 바라보는 시선이 우리나라와 다릅니다.

 

옛말에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귀천을 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으로 따지지는 않더라도 암묵적으로 직업에 대한 귀천이나 높고 낮음을 바라보는 시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는 직업을 바라보는 데 있어서 평등한 시선을 갖고 있습니다. 즉, 청소일을 하더라도 그 누가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 것입니다. 때문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서 직장이나 일자리를 구할 때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가정을 중요시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바라고 이민을 간다면 뉴질랜드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경우 다른 유럽권 나라들처럼 길거리의 마트나 슈퍼 등이 일찍 문을 닫습니다. 빠르면 저녁 6시에도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취침시간이 이른 것도 있지만 그만큼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중요시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밤새 야근에 찌들어서 집에 오면 잠만 자고 다시 일어나 출근하는 생활이 아닌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뉴질랜드 이민 현실

 

한국인으로 뉴질랜드에 이민을 가게 되면 많은 장점도 있지만 많은 벽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한국과는 다른 사회적 배경이나 언어, 사람들로 이루어진 곳에서 한국인은 외국인의 입장이 되게 됩니다. 

 

물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보는 시야와 생각이 넓어지는 등 장점이 크지만 그에 못지않은 많은 벽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때문에 어떤 나라로 이민을 가더라도 이러한 어려움에 대한 대비와 마음 가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민은 누구나 꿈꾸는 로망과도 같은 것이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은 부분이 많기에 이민 전에 여러 가지로 준비하고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캐나다

캐나다는 국가 이미지도 좋고 단풍국으로 알려져 있어 이민이 아니라도 한 번쯤 여행 가고 싶은 나라에 속합니다. 이미 많은 한국인들이 이민 가서 자리를 잡고 있어 한국인이 이민 가기 좋고 쉬운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2025년까지 지속적으로 이민자를 늘릴 파격적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민 자격등의 허들도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난 2017년 이후 매년 이민자수를 증가시켰던 캐나다도 2026년부터는 영주권 발급을 동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년 48만 5000명, 2025년 50만 명, 2026년 50만 명까지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주택 공급 부족등의 문제가 우려되어 이민자를 받는데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50만 명이라는 이민 목표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니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호주

호주 역시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많이 고려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다만, 새롭게 발표된 호주 이민 정책에 따르면 2025년까지 이민자수를 감축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민 감축이 되면 그만큼 자격 요건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와 반대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호주 이민 정책을 보면 호주 자국에 도움이 될만한 사람들만 받겠다는 뉘앙스를 품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호주 이민시 기술이민으로 많이 가시곤 하는데 기술이민 신청 가능 점수는 65점 이상입니다. 호주 이민 점수에는 나이, 영어, 전문가 교육과정 수료, 호주 학업 인정, 싱글 및 배우자 점수, 호주 및 해외 경력 등이 포함됩니다.


한국인이 이민 가기 쉬운 나라 뉴질랜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미국이나 호주의 경우는 이민 벽이 다소 높아진 부분이 있기 때문에 쉬운 이민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뉴질랜드와 캐나다 쪽으로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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