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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물로 다스리자

by 빠른체크 2020. 12. 16.

항암치료 물로 다스리자

힘든 길을 가는 당신에게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삶에 항암치료라는 뜻하지 않은 길을 간다고 너무 좌절하지마세요. 그 동안의 삶에 대한 후회와 두려움으로 물러나지도 마세요. 당신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훌륭한 삶을 살아왔으니까요. 마주하고 싶지 않은 항암 치료로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을 당신에게, 그 고통을 대신할 순 없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HM아빠 힘내요.. 사랑합니다..)

항암 부작용

항암제는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모두 공격합니다. 암세포뿐 아니라 신체의 정상적인 세포마저 적군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항암치료 시 부작용으로 머리가 빠지거나, 말초 신경의 감각이상, 구강 및 비강의 점막 손상, 메슥거림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식욕저하와 설사, 구토, 손 발끝 저림, 근육통, 변비 등 모든 부작용이 자신의 차례라도 된 듯이 돌아가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공격적인 항암제는 그 역할을 다하면 몸 밖으로 빨리 배출해주는 것이 정상세포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때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제가 몸속으로 투여되면 빠른 속도로 암세포를 공격한 뒤 남은 잔여 찌꺼기는 신장을 거쳐 소변과 함께 방광에 모이게 됩니다. 몸속에 항암제 찌꺼기로 인한 독성이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많은 수분을 보충하여 소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해야 합니다.

물로 잡는 간 건강

또한, 항암치료 시 간 수치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 수치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간은 우리 몸의 해독작용하는데요. 간의 해독작용을 하는 동안 간에서는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이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간 조직을 파괴하고 손상시킵니다. 간세포들이 파괴되면서 간세포의 효소들이 혈액으로 흘러들어오게 되고 이렇게 혈중 효소들의 수치를 재는 것이 간수치입니다.

따라서 간수치가 높게 나오면 간의 손상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항암제 역시 간에서 독성 성분에 대한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간 기능에 대한 스트레스로 수치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진행 중이라면 자신의 몸에 맞는 수분 섭취로 간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주어 간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암은 소리없이 찾아오는 행복 사냥꾼이라고 합니다. 평온한 일상을 빼앗아가고 고통만을 안겨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일어설 수 있고 다시 이전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항암치료 중인 분들을 응원합니다. 아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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