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고질병 6가지 문제점

르노삼성의 효자차량이죠 qm6는 준수한 외관과 가성비 좋은 차량이기는 하지만 고질병이라고 불리는 대표적인 6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물론 크게 단점이 되지는 않지만, 고가의 거금이 들어가는 차량 구매이니 만큼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알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르노 qm6에 있는 S링크는 간편한 디자인과 달리 잔고장이나 조작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특히 내비게이션 사용 중 전화가 왔을 때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화면이 전환되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을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신 분들이나 초행길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내비게이션을 보고 어디에서 빠지는지를 보셔야 하는데 이 순간 전화가 오면 화면이 전환되어 내비게이션을 볼 수가 없습니다.

고질병보다 불편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링크는 옵션사항이기 때문에 옵션에서 빼는 분들도 많습니다

고질별이라고 하기보다는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크루즈 컨트롤 버튼 위치입니다. 보톤 핸들에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qm6의 크루즈 컨트롤 버튼은 기어봉 아래에 생뚱맞게 위치해 있습니다.

크루즈 기능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손이 많이 가는 버튼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핸들에서 손이 멀리 떨어져야 하기 때문에 불안한 점도 많습니다

qm6 고질병으로 많이 발생하는 문제 바로 핸들을 좌우로 돌릴 때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것입니다. 약간 음산한 소리처럼 들리기도 하기 때문에 오밤중에 인적이 드문 길을 혼자 차를 몰고 간다면 핸들 돌릴 때 나는 소리 때문에 무서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모르시는 경우도 있는데 qm6 고질병으로 뽑히는 문제점 중 하나입니다. 문제는 한번 소리가 나면 원인을 잡기 힘들고 못 고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센터나 사업소에 따라서 원인을 못 찾는 경우만 많고 이상한 부품을 지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원인을 알고 제대로 조치를 할 수 있는 사업소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젤이라면 다른 차량도 비슷하겠지만 qm6 디젤 차량 역시 진동과 소음 문제가 있습니다. 기존에 가솔린 차량을 이용하셨다면 이러한 문제가 거슬리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민감하고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디젤보다 가솔린이나 LPG 차량도 함께 고려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qm6 디젤 차량의 또 다른 고질병 바로 냉각팬이 고장 나는 경우입니다. 이 부분은 딜러도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거나 차량 클러스터 부분에 있는 온도게이지가 평균 이상으로 올라가 있다면 냉각팬 고장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참고로 냉각팬은 90도 이상 벗어나있으면 안 됩니다.

사이드 미러 작동 시 이상한 소음과 잘 안 접히는 폴딩 문제 역시 고질병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qm6를 구매하실 때는 사이드 미러를 작동시켜 보면서 이상한 소리가 나지는 않는지 작동은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문제는 보통 사이트 미러 내부 부품의 부식 문제인 경우가 많고 특히 비가 올 때면 작동이 잘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리를 진행하면 내부 녹제거 및 구리스를 도포하는 방식으로 수리가 진행됩니다.

센터에 가시면 보통 2~3만 원 정도 비용이 들지만, 손재주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qm6 사이드 미러 폴딩 문제 해결 방법을 참고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qm6 고질병 6가지 문제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실 완벽한 차는 없습니다. 또한 qm6는 이러한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찾는 차이기도 합니다. 다른 경쟁 차량인 싼타페나 쏘렌토 등과 비교해서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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