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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의 증상부터

by 빠른체크 2020. 12. 28.

인구의 25% 정도가 겪고 있다는 불안장애를 혹시 느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혹시 주변에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분들이 계신가요. 불안장애는 누구나 갖고 있는 걱정과 두려움에 대한 감정에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큰 질환이 아닐까 걱정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번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불안장애라고 하면 보통 정신적 질환으로 심각히 여겨 오히려 숨기거나 방치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 불안장애로부터 오는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적극적인 치료를 병행하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확률이 크니 불안장애를 겪고 계신 분들이라면 적극적인 치료를 권합니다


불안장애 증상부터

 

유명 연예인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겪고 있다는 불안장애는 그 증세도 여러 종류로 나타나는데요. 수면 장애와 가슴의 답답함을 느끼거나, 어지러움, 신체적인 떨림, 식은땀 등이 나게 되며 누군가에 쫓기는 불안한 양상을 띄게 됩니다. 직장인들이 이러한 증상을 겪는 것은 현대사회의 과도한 경쟁이 가져온 심리적 압박감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증상들은 업무와 연관이 되어 업무 효율이 떨어지게 되고 이는 스트레스와 함께 불안감이 더 가중되는 악조건이 겹쳐지게 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대인기피증으로 악화되어 다른 사람과의 업무 협업이나 회사의 출근도 꺼려하는 증상을 겪게 됩니다.

불안장애가 악화될 경우 우울감에 스트레스가 심해지며 공황장애나 번아웃 증후군이 동반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날 경우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불안장애 원인

 

불안장애의 원인으로는 뇌의 신경물질 전달이 불균형을 가져오면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으로 일시적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코로나로 인해 외부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고 대인과의 만남이 단절이 되는 상황에서는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불안장애를 가져오는 다른 원인으로는 두뇌의 과도한 흥분과 신체적 긴장이 있습니다. 카페인이나 술과 같은 흥분 작용을 일으키는 음식은 신경계를 자극하고 주변의 불안정하고 경계해야 하는 환경에 처해지게 되면 불안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걱정도 불안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이런 만성적인 걱정은 수면의 질까지 떨어뜨리게 된다고 합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과도하게 걱정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개인적인 외상 후 스트레스 등으로 불안장애가 찾아올 수 있는데요. 별거, 이별, 사업의 실패 등과 같이 충격적인 일을 겪은 후 벗어나지 못하고 불안장애로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안장애 치료

 

불안장애 치료는 약물요법, 인지요법, 정신치료 등이 있습니다. 항불안제와 항우울제를 통해서 불균형으로 전달되는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약물치료는 그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더불어 인지요법이나 정신치료 등을 병행할 경우 그 기대효과가 더 크다고 하는데요. 인지요법의 경우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현재의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는 방법이며, 이외에 명상치료로 몰려오는 두려움과 걱정, 스트레스에 대해 수용하는 자세로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보통의 불안장애는 다른 정신 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난다고 합니다. 복합적인 치료에 한쪽만 개선이 되면 나머지 한쪽이 더 악화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올바른 치료방법을 찾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불안과 걱정이 없는 세상은 없을 텐데요. 너무 지나치게 과도한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본인을 가두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주변 환경과 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불안장애의 증상, 원인, 치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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