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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부족 증상과 하루권장량

by 빠른체크 2021. 1. 6.

비타민D 부족 증상과 하루권장량

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여러가지 필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비타민 영양제를 섭취하고 계실텐데요. 그 중에서 비타민D는 많은 양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체 기능의 활성화와 면역 기능의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비타민D가 부족해질 경우 우리몸에 보내는 신호를 알아보고 올바른 섭취법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 속에서 충분히 섭취가능한 부분이니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래 내용을 주의깊게 봐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럼 비타민D 부족 증상과 하루 권장량, 그리고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은 햇빛으로 충분

비타민d는 다른 비타민군과는 달리 햇빛을 통해서 체내에 흡수됩니다. 때문에 날씨가 좋은 날 야외에서 30분 정도 햇빛을 쐬어 비타민D 부족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햇빛 비타민으로 불릴 정도로 햇빛을 쐬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내 생활이 많고 햇빛을 볼 일이 별로 없으셨던 분들은 비타민D 섭취가 부족하여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다음의 증상들이 나타나지는 않는지 확인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비타민D 부족 증상, 세로토닌

겨울철이 되면서 햇빛을 쬐기 어려워지면서 비타민D 부족 증상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햇빛을 쬐지 못하게 되면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이 부족해지게 되는데요. 이 성분은 기억력이나 학습능력등의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해질 경우 이런 부분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뼈 건강 악화시켜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칼슘은 뼈 건강과 연관이 있어 노년기나 성장기에 있는 분들은 꼭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골다공증이나 구루병, 신체 성장이 더딜 경우 비타민 D 부족 증상일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면역 기능 저하

비타민D는 우리몸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는데요. 이런 비타민D가 부족해질경우 면역 기능이 저하와 함께 외부 감염원에 쉽게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겨울철 같이 추워지는 날에 면역 기능이 저하되면서 감기나 독감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우울증 동반할 수도

혹시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이 높아졌다 느껴질 경우 비타민D 부족 증상이 아닌지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의 하나로 이런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불면증이나 생리불순도 이러한 부족 증상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예방은?

우리가 흔히 먹는 등푸른 생선과 우유, 새우, 달걀에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자재로, 비타민D 부족 증상을 겪지 않으려면 이러한 음식 섭취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오렌지 주스, 요구르트, 우유 등을 통해서 섭취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인 우유, 소고기, 닭고기 등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런 음식은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

비타민D 부족 증상을 느끼지 않으려면 어느정도의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할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성인기준 비타민D 하루 섭취 권장량을 400IU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른 비타민군과는 다르게 하루 권장량 보다 상한선에 맞춰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비티만d의 하루 권장량 상한인 4000IU 섭취를 권장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만 보고 무조건 맞춰서 섭취하는것도 좋은 방법은 아닌데요. 사실상 인구통계학적인 데이터기 때문에 실제로 개개인마다 체질과 질환의 상태에 따라 하루 권장량이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섭취전 전문의와의 상담이나 좀더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시간엔 비타민D 부족 증상과 하루 권장량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우리의 일상이 보통 해가 뜨기전 출근하여 해가 지고 퇴근하는 일상일텐데요. 게다가 코로나로 야외활동이 자제되면서 더더욱 햇빛을 쬐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은 밖에 나가 햇빛을 쬐는 것이 비타민D 부족 증상을 겪지 않는 예방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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